성광 소식

[유스] 2026 Pittsburgh Domestic Missions Day3


단기선교 소식 (Day 3)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복음의 기쁨을 함께 나누다"

단기선교 셋째 날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선교팀은 아침 일찍 함께 모여 기도로 하루를 준비한 후, 말씀을 묵상하며 큐티를 드렸습니다.

오늘의 큐티 주제는 "To Hear God's Voice"였습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하루의 모든 사역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순종하는 삶을 함께 다짐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먼저 앞서 행하시고,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큐티를 마친 후에는 미션베이스로 돌아와 VBS를 위한 준비를 하며 각자의 역할을 점검하고,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기대를 품고 사역을 준비했습니다.

오후에는 두 팀으로 나누어 사역을 진행했습니다. 한 팀은 매년 방문하는 Greenway 지역에서 VBS를 진행했습니다. 이곳은 아프리카 난민 가정의 아이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아이들과 함께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한 팀은 미션베이스 인근 지역을 청소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은 섬김이었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행동으로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번째 사역을 마친 후에는 곧바로 다운타운으로 이동하여 노방전도를 이어갔습니다. 팀은 Market Square와 Strip District 두 곳으로 나뉘어 약 40~50분 동안 복음을 전하고,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리 곳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을 나누는 가운데, 오늘 하루 7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녁에는 VBS 사역이 계속되었습니다. 한 지역에는 16명의 아이들이 참석했고, 다른 지역은 어제 19명이었던 참석 인원이 33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고 말씀을 듣고, 복음을 접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를 향해 놀랍게 일하고 계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후에는 West End Park에 모여 하루를 돌아보는 Debriefing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루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와 만남을 함께 나누며 감사드렸고, 서로를 격려하며 남은 사역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내일은 선교팀의 마지막 Full Day 사역입니다. 팀원들이 육체적으로 지치지 않고 끝까지 기쁨과 열정을 잃지 않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VBS에 참여하는 모든 아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고, 이번 만남이 믿음의 씨앗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중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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